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는 패션계의 이단아 혹은 혁명가라 불리며 전 세계 패션애호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. 비록 그는 현재 종적을 감추어 버렸지만, 과거의 그가 보여준 독특한 행보는 기존의 패션계가 고수하던 스타일과 완전히 다른 방향성을 추구함으로써 늘 새로운 이슈를 불러일으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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